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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오르는 공사비에 불확실성 고조… 내 집 마련 골든타임 지나기 전 서둘러야

브랜드, 입지, 상품성 모두 갖춘 ‘트리븐 삼척’, 7월 분양 예정

트리븐 삼척 투시도
트리븐 삼척 투시도

 

신축 아파트 공사비가 해마다 가파르게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환율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해 철근, 유리, 설비 자재 등 수입 품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매출 대비 원가율이 평균 93%를 초과하는 등 공사비 인상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설용 중간재 수입물가는 2024년 11월 6% 상승에 이어 올해 2월에는 6.9%까지 오르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오는 하반기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만 원에 달하는 공사비 추가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

 

개별 사업지의 공사비 변동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신반포 4지구에서는 시공사가 물가 상승 등 환경 변화에 따른 비용을 반영해 총 4,916억 원의 공사비 증액을 요청했다. 은평구 대조 1구역 역시 공사비 총액이 5,800억 원에서 8,366억 원으로 44% 인상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비지수는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하는 등 신축 아파트 공사비 상승세가 심상치 않게 이어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상황, 환율,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공사비가 크게 낮아질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며,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들에게는 지금이 사실상의 골든타임”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7월중, 삼척시 교동 일원에서 ‘트리븐 삼척’을 분양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트리븐(TRIVN)’이 강원도권에서 최초 적용되는 단지로, 정주 환경이 뛰어난 교동 중심부에 위치해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4개 동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369세대), 99㎡(49세대) 총 418세대의 중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시공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서울 성동구 고급 주거단지 ‘서울숲 트리마제’ 시공으로 잘 알려진 건설사로,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트리븐’을 확산하고 있다. 현재 충청도권 논산과 경상도권 안동 등지에서 ‘트리븐’ 브랜드 단지가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거두며 지역 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리븐 삼척은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설계를 핵심 가치로 구현했다. 세대당 2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대부분이 광폭 평면주차장으로 설계돼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2호 라인당 2대씩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하여 이동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또한,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전기차 충전기를 100% 지상 주차장에 배치하여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고, 전 세대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를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 배치해 햇살을 최대로 담아내며, 동간 거리를 여유롭게 확보해 채광과 조망, 프라이버시까지 만족시킨다.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공간활용도는 물론 통풍·환기·조망까지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봉황산과 교동공원, 삼척시가지 및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바닥 충격음 차단재의 두께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실거주자 중심의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목표로, 실제 거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건축 설계가 다방면에서 적용됐다.

 

이 단지는 삼척시에서도 정주 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부에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성과 교육,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이상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단지 가까이 삼척시청, 삼척의료원, 홈플러스, 삼척중앙시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높은 생활 만족도를 제공한다. 또한 삼척초·정라초·삼척고·삼일중·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하는 자연 요소들도 풍부하다. 교동공원, 복합체육공원, 해파랑길, 오십천이 위치해 있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트리븐 삼척’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할 만한 기회”라며, “삼척 교동이라는 핵심 입지에 프리미엄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 하나로마트 이사부점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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