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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부생활권의 중심 입지에 선보이는 ‘직산역 더리브’가 지난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접수를 완료하여 빠른 시일 내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직산역 더리브’는 연면적 167,763.13㎡, 대지면적 44,017.54㎡의 지하 3층~지상 33층, 9개동 총 952세대로 조성되며 영유아 공동 육아센터공간,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타입(예정)으로 구성되고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직산역 더리브 조감도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서북구 일대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으로 공장 등이 즐비 했지만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면서 약 94만㎡ 부지에, 약 1만여 가구 규모 주거지역 개발 진행되면서 천안의 대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성지구를 비롯해 부대지구, 업성지구, 부성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이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일대는 앞으로 약 2만2000가구 이상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미 형성 완료된 구도심 인프라와 함께 도시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예정),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예정), 천안산업기술일반산업단지, 직산농공단지, 천안 제2·제4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까지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 직산역 역세권 입지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및 1번국도를 통한 시내·외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KTX 및 SRT를 통해 서울, 수도권 등 이동성이 용이하며, 향후 GTX-C노선 천안연장(예정) 등 사업 추진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직산역 더리브 관계자는 “신도시급으로 개발중인 천안 북부생활권의 중심 입지와 성성지구 및 두정지구를 비롯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접수가 완료됐으며, 본격적인 착공 절차 등 원활한 사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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